이유리·송윤아→김선아?…'쇼윈도' 잇는 새 미스터리 복수극 주연 물망 (종합) [단독]

장우영 2022. 11.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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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여왕의 집' 시즌2가 무산됐지만 새로운 미스터리 복수극 '가면의 여왕'(가제)이 시청자들과 내년 상반기 만날 예정이다.

11일 OSEN 취재 결과, 채널A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미스터리 복수극 '가면의 여왕'(가제)을 준비 중이다.

연정훈, 이유리 주연의 '거짓말의 거짓말'에 이어 송윤아, 전소민, 이성재, 황찬성 주연의 '쇼윈도:여왕의 집'으로 미스터리 복수극 명가로 자리 잡은 채널A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미스터리 복수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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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송윤아, 김선아. OSEN DB

[OSEN=장우영 기자] ‘쇼윈도:여왕의 집’ 시즌2가 무산됐지만 새로운 미스터리 복수극 ‘가면의 여왕’(가제)이 시청자들과 내년 상반기 만날 예정이다.

11일 OSEN 취재 결과, 채널A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미스터리 복수극 ‘가면의 여왕’(가제)을 준비 중이다. 주연 배우로는 김선아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그 동안 채널A는 ‘거짓말의 거짓말’, ‘쇼윈도:여왕의 집’ 등의 미스터리 복수극으로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얻었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쇼윈도:여왕의 집’은 역대 채널A 드라마 중 가장 높은 1위 시청률(2.086%,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고, 최종회인 16회에서는 10.335%를 나타내며 역대 채널A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연정훈, 이유리 주연의 ‘거짓말의 거짓말’에 이어 송윤아, 전소민, 이성재, 황찬성 주연의 ‘쇼윈도:여왕의 집’으로 미스터리 복수극 명가로 자리 잡은 채널A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미스터리 복수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초 새 미스터리 복수극은 ‘쇼윈도:여왕의 집’ 시즌2가 될 전망이었으나 무산됐고, ‘가면의 여왕’(가제)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 방송 관계자는 “‘쇼윈도’와 비슷한 결이기 때문에 ‘쇼윈도’ 시즌2라는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시즌2를 가지는 않기로 했다”고 귀띔했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면의 여왕’(가제)은 현재 캐스팅과 편성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주연 배우로는 현재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에 출연 중인 김선아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리 복수극 명가로 자리를 잡은 채널A가 선보일 ‘가면의 여왕’(가제)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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