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3Q 영업익 570억 전년비 27%↑…"소비심리 회복"

김동현 기자 2022. 11. 11.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6574억원, 영업이익이 57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7.94%, 26.9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30억원으로 147.15% 증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시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유흥 시장의 부활로 소비 심리 회복에 따른 소주·맥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하이트진로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6574억원, 영업이익이 57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7.94%, 26.9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30억원으로 147.15% 증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시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유흥 시장의 부활로 소비 심리 회복에 따른 소주·맥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