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컴업2022' 세션발표…'문화산업 혁신 인프라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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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경 뮤직카우 대표가 문화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는 문화금융, 문화IP데이터, 문화투자/서비스를 아우르는 '문화테크'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함께 "뮤직카우는 아무도 자산으로 간주하지 않았던 음악저작권의 정당한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정의를 부여하여 문화금융이라는 혁신적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문화산업의 진일보한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며, 문화테크 산업의 유니콘을 넘어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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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경 뮤직카우 대표가 문화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11일 뮤직카우 측은 최근 정현경 대표가 스타트업 행사 ‘컴업2022’에 참가, 혁신기업 브리핑 '유니콘토크'의 세션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업(COMEUP) 2022’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올해부터 민간주도-정부조력 시스템으로 전환해 스타트업 생태계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전면 개편됐다.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는 야놀자·우아한형제들·무신사·더핑크퐁컴퍼니 등과 함께 세션발표자로 나서 뮤직카우의 성장사와 기업방향성 등을 이야기했다.
특히 뮤직카우의 가치를 공유, 생태계, 선순환 등 세 단어와 함께 정의하며, 음악가치 재발견을 통한 문화-금융의 결합, 이를 통한 자생적 음악창작 생태계 형성 등을 세세하게 이야기하는 바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와 함께 저작권이 지닌 문화·금융가치를 소개·공유하며, 문화창작자와 소비자, 일반 투자자들이 모두 향유할 수 있는 선순환 문화 생태계를 이끌겠다는 포부 또한 돋보였다.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는 문화금융, 문화IP데이터, 문화투자/서비스를 아우르는 ‘문화테크’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함께 “뮤직카우는 아무도 자산으로 간주하지 않았던 음악저작권의 정당한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정의를 부여하여 문화금융이라는 혁신적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문화산업의 진일보한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며, 문화테크 산업의 유니콘을 넘어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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