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기존 인력 최대한 효율화…구조조정은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인건비를 실적과 연동해서 효율화시키겠다"면서 "기존 인력을 최대한 효율화시키겠다는 의미이며 적극적인 구조조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 대표는 "특정 프로젝트별로 상황에 따라 판단하며 진행할 것이며 전체적인 기조는 현재 있는 기존 인력 최대한 효율화해 선택과 집중으로 기조를 가져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인건비를 실적과 연동해서 효율화시키겠다"면서 "기존 인력을 최대한 효율화시키겠다는 의미이며 적극적인 구조조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잼시티에서 발생한 퇴직 위로금은 해외 사업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비효율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를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 대표는 "특정 프로젝트별로 상황에 따라 판단하며 진행할 것이며 전체적인 기조는 현재 있는 기존 인력 최대한 효율화해 선택과 집중으로 기조를 가져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