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시간" 진지희, '하이킥' 이순재와 13년 만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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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13년 만에 이순재와 재회한다.
진지희는 11일 "너무 감사하게도 이순재 선생님과 연극 '갈매기'를 함께 하게 됐다. 저는 니나 역을 맡았다"고 적었다.
이어 "좋은 가르침을 받으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순재를 향해 경의를 표했다.
진지희와 이순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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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진지희가 13년 만에 이순재와 재회한다.
진지희는 11일 "너무 감사하게도 이순재 선생님과 연극 '갈매기'를 함께 하게 됐다. 저는 니나 역을 맡았다"고 적었다.
이어 "좋은 가르침을 받으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순재를 향해 경의를 표했다.
진지희와 이순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13년 만에 재회에 많은 팬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연애시대',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2009년 주연을 맡았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똑 부러지는 연기로 '빵꾸똥꾸'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유제니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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