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글로벌에서 한국으로…론칭 전략 수정"
문영수 2022. 11. 11. 16:28
권영식 대표 "글로벌 마케팅 경험 쌓였으나 효율화 못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그간 넷마블은 글로벌 RPG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었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케팅 경험이 쌓이긴 했지만 효율화되진 못했다"면서 "전략을 수정해서 내년부터 아시아 일부를 포함한 한국 시장에 집중하는 걸로 방향을 수정했다. 그간 한국 시장에서 부진했는데 이를 보완해 한국에 집중하는 론칭 전략을 가져갈 것이고 마케팅도 그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넷마블 '마브렉스', MBX 2.0 생태계 정식 오픈
- 넷마블, 3분기 영업손실 380억원…전년比 적자전환
- '4살 아이 학대 살해' 태권도 관장, CCTV 추가 복원…"140회 이상 학대"
- 삼성·애플, 내년 폰 시장서 두께 경쟁 나선다
- [오늘날씨] '수능 예비소집일'…아침엔 쌀쌀, 낮에는 20도로 포근
- '이재명 1심·특검 수정안'…국민의힘 총결집
- [헬스+] '과자·가공육' 많이 먹는 비만 아동은 지방간 위험 1.75배↑
- 삼양식품 '용산 시대' 준비?…토지·건물 매입
- 신세계百, 올 마지막 정기 세일..."500여개 브랜드 참여"
- SPC삼립 "SPC GFS, 몬즈컴퍼니 흡수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