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시즌2’ 장성규, 패스트푸드점에서 노동 스타트... 전설의 워크맨 조우!

2022. 11. 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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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의 대표 웹 예능 '워크맨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이어 쿠키 영상으로 '워크맨 시즌2' 1화를 짧게 공개했는데 시즌1부터 많은 요청이 있었던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 하는 것 같은 장성규의 모습과 그의 선배가 SNS에서 화제가 된 인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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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LL ‘워크맨’ 

SLL의 대표 웹 예능 ‘워크맨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난 28일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 올라온 ‘기다리다 지쳤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본격적인 ‘워크맨 시즌2’를 앞두고 기다렸을 팬들을 위한 ‘워크맨’ 시즌1 몰아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쿠키 영상으로 ‘워크맨 시즌2’ 1화를 짧게 공개했는데 시즌1부터 많은 요청이 있었던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 하는 것 같은 장성규의 모습과 그의 선배가 SNS에서 화제가 된 인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1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첫 화에서는 고양이를 그려 달라는 고객의 요청으로 고양이 그림을 그려 배달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전설의 워크맨’을 만난다.

과연 SNS에서 화제를 모은 10년 차 전설의 워크맨은 누구일지, 또 장성규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홀 청소부터 물류 나르기, 카운터 업무, 배달 주문받기 등을 하던 장성규는 “오랜만에 아르바이트하니까 더 힘들다”며 앞으로 매주 하자는 의지를 보였다고.
 
한편 SLL ‘워크맨 시즌2’는 장성규의 재치 있는 입담과 다양한 선배들의 케미로 인기를 끌었던 ‘워크맨’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일을 똑 부러지게 해서 자랑하고 싶은 주변의 달인, SNS에서 화제가 된 알바생, 동네에서 유명한 일잘러 등을 직접 제보받아 일명 ‘전설의 워크맨’들을 직접 찾아가는 콘셉트를 담아 참신함을 더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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