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대주전자재료 2천억 투자 유치

오지명 2022. 11. 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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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주전자재료(주)의' 이차전지 음극소재'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대주전자재료(주)는 새만금산업단지 6공구 내 18만7천㎡ 부지에 총 2천45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음극소재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차전지 소재 유망기업인 대주전자재료㈜의 새만금산단 신규공장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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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주전자재료(주)의‘ 이차전지 음극소재’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오른쪽 첫번째)이 새만금산업단지 투자협약식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군산시청]

이번 협약을 체결한 대주전자재료(주)는 새만금산업단지 6공구 내 18만7천㎡ 부지에 총 2천45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음극소재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19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착공시기는 새만금산업단지 6공구가 조성완료 되는 시점인 내년 하반기가 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차전지 소재 유망기업인 대주전자재료㈜의 새만금산단 신규공장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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