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대주전자재료 2천억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주전자재료(주)의' 이차전지 음극소재'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대주전자재료(주)는 새만금산업단지 6공구 내 18만7천㎡ 부지에 총 2천45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음극소재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차전지 소재 유망기업인 대주전자재료㈜의 새만금산단 신규공장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주전자재료(주)의‘ 이차전지 음극소재’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대주전자재료(주)는 새만금산업단지 6공구 내 18만7천㎡ 부지에 총 2천45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음극소재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19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착공시기는 새만금산업단지 6공구가 조성완료 되는 시점인 내년 하반기가 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차전지 소재 유망기업인 대주전자재료㈜의 새만금산단 신규공장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외벌이'로 키운 아내 주식…이혼 시 '재산분할' 될까? [결혼과 이혼]
- "제 차 못봤어요?"…트레일러 '사각지대' 끼어든 SUV [기가車]
- [오늘의 운세] 11월 1일, 바라는 것이 모두 잘 풀리게 되는 띠는?
- [속보] 美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비 2.1%↑…전망치 부합
- 공군서 또 성폭력…대령이 회식서 여군 초급장교 강간 미수
- '하늘궁'서 신도들 성추행…허경영, 경찰 출석 조사
- 성매매 빙자 절도범 의혹 '23기 정숙'…결국 '통편집'될 듯
- '고려아연 우호지분' LG화학 신학철 "산업 생태계 위해 문제 잘 해결돼야"
- 삼성전자, 한경협 연회비 18억1000만원 11월중 납부키로
- '이 육수소스' 있다면 먹지 마세요…유통기한 지난 원료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