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공구 수익 전액 보육원 기부 "모든 아이들 보호 받길"

유은비 기자 2022. 11. 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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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이 공구 수익을 보육원에 기부했다.

11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지난, 하림 즉석밥 공구로 인한 수익금 전액을 이든아이빌 보육원에 전달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다은은 "저도 보육원에 직접 방문해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위해 힘 써주고 계시는지를 두 눈으로 보면서 더없이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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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다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공구 수익을 보육원에 기부했다.

11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지난, 하림 즉석밥 공구로 인한 수익금 전액을 이든아이빌 보육원에 전달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다은은 "저도 보육원에 직접 방문해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위해 힘 써주고 계시는지를 두 눈으로 보면서 더없이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은이를 포함한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부 공구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가 확실해졌습니다. 오늘 하루도 헛되지 않게 보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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