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사회복지과,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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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1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사회복지과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춘해보건대 사회복지과 전공심화과정은 2년제 전문학사를 졸업하고 2년(야간) 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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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1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사회복지과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춘해보건대 사회복지과 전공심화과정은 2년제 전문학사를 졸업하고 2년(야간) 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학사학위 수준 직업교육 심화과정의 종합적 교육품질 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운영 조직 및 지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학생 상담 및 지도, 산학협력 및 교육품질 관리, 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등 15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춘해보건대 사회복지과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진단결과에 따라 춘해보건대 사회복지과는 향후 3년간 진단평가를 면제받게 된다.
춘해보건대 사회복지과 서화정 학과장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대학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교육품질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복지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더 넓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여 나갈 수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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