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분기 영업손실 380억원…3분기 연속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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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44억원, 영업손실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77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9865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84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794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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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9865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84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794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3%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7%, 기타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넷마블은 "지난 7월 2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기대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차입금 관련 환산 손실도 큰 폭으로 증가해 부진한 실적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9일 글로벌에 출시한 '샬롯의 테이블'을 비롯해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등의 신작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2'에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어라이즈)' '하이프스쿼드' 4종의 기대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인건비· 마케팅비 상승, 신작 출시지연, 출시작 성과 미흡 등으로 세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 출시 신작들과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들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긍정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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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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