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3분기 실적 부진…신작 기대치 못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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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전체적인 실적을 리뷰하자면 신작의 실적이 내부 기대치에 못미치지 못한 영향이 컸다. 비용과 구조적인 문제의 경우 지난 분기부터 주요 비용인 인건비 등을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4분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원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고정비는 부담을 줄여나갈 것이고 마케팅비는 신작 출시에 따라 변동성은 있지만 비중은 크게 증가할 것 같진 않다"며 "내년 전망은 결국 신작 라인업이 변수고 비용 구조는 기존 고정비를 효율화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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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전체적인 실적을 리뷰하자면 신작의 실적이 내부 기대치에 못미치지 못한 영향이 컸다. 비용과 구조적인 문제의 경우 지난 분기부터 주요 비용인 인건비 등을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4분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원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고정비는 부담을 줄여나갈 것이고 마케팅비는 신작 출시에 따라 변동성은 있지만 비중은 크게 증가할 것 같진 않다"며 "내년 전망은 결국 신작 라인업이 변수고 비용 구조는 기존 고정비를 효율화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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