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3분기 실적 부진…신작 기대치 못미친 영향"

문영수 2022. 11. 11.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전체적인 실적을 리뷰하자면 신작의 실적이 내부 기대치에 못미치지 못한 영향이 컸다. 비용과 구조적인 문제의 경우 지난 분기부터 주요 비용인 인건비 등을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4분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원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고정비는 부담을 줄여나갈 것이고 마케팅비는 신작 출시에 따라 변동성은 있지만 비중은 크게 증가할 것 같진 않다"며 "내년 전망은 결국 신작 라인업이 변수고 비용 구조는 기존 고정비를 효율화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기욱 대표 "지난 분기부터 인건비 등 타이트하게 관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전체적인 실적을 리뷰하자면 신작의 실적이 내부 기대치에 못미치지 못한 영향이 컸다. 비용과 구조적인 문제의 경우 지난 분기부터 주요 비용인 인건비 등을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4분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원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고정비는 부담을 줄여나갈 것이고 마케팅비는 신작 출시에 따라 변동성은 있지만 비중은 크게 증가할 것 같진 않다"며 "내년 전망은 결국 신작 라인업이 변수고 비용 구조는 기존 고정비를 효율화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