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밸류, 국토부 주관 캠페인에 주택시세 산정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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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밸류는 1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세사기예방 캠페인에 참가해 주택 시세 산정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빅밸류는 지난 2015년부터 부동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택의 시세를 산정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김진경 빅밸류 대표는 "빅밸류의 빌라시세 및 위험의심주택탐지시스템(FDS)이 데이터 기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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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빅밸류는 1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세사기예방 캠페인에 참가해 주택 시세 산정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빅밸류는 지난 2015년부터 부동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택의 시세를 산정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이번 캠페인에서 웹서비스 형태인 '빌라시세닷컴'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 임차인은 빌라시세닷컴에서 전세 주택의 주소지를 검색해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세를 기반으로 전세가율을 살펴보면 깡통 전세 피해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진경 빅밸류 대표는 "빅밸류의 빌라시세 및 위험의심주택탐지시스템(FDS)이 데이터 기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사기예방 캠페인은 '소중한 전세금, 내가(家) 우리가(家) 지켜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예비 임대인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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