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단속

윤일지 기자 2022. 11. 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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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무허가 배출시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14일부터 25일까지 대기오염물질과 폐수 등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동구는 대기 또는 폐수 배출시설 신고를 하지 않은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현장확인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무허가 시설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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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동구는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무허가 배출시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14일부터 25일까지 대기오염물질과 폐수 등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인허가를 받지 않고 도장시설과 세차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동구는 대기 또는 폐수 배출시설 신고를 하지 않은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현장확인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법령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폐쇄명령 및 고발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동구 관계자는 "무허가 시설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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