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전북교육청 11월11일 맞아 '가래떡 나눔'

이지선 기자 2022. 11. 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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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1일 전라북도교육청과 함께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경민 본부장과 서거석 교육감 등 농협과 도교육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가래떡데이를 널리 알리고 전북 쌀 소비 촉진 및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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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쌀 소비 촉진 및 우리 농산물 우수성 홍보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1일 전라북도교육청과 함께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전북농협 제공)2022.11.11/뉴스1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1일 전라북도교육청과 함께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경민 본부장과 서거석 교육감 등 농협과 도교육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과 쌀 음료를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가래떡데이를 널리 알리고 전북 쌀 소비 촉진 및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에 우리 먹거리인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실시되는 대표 행사로 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비 촉진을 위해 2006년 지정돼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장경민 본부장은 "전북 쌀로 만든 가래떡 소비로 농업인에게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농산물을 함께 나누며 건강도 챙기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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