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익 570억원…전년比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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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효과에 힘입어 하이트진로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569억6천846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천574억1천32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유흥 시장 부활로 소비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소주와 맥주 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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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효과에 힘입어 하이트진로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569억6천846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9%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천574억1천32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유흥 시장 부활로 소비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소주와 맥주 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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