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경제 '쏙'] 약해진 달러, 폭등한 미국 주가‥왜?

2022. 11.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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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정철진 경제평론가

미국 10월 CPI 전년 동월 대비 7.7% 상승‥소폭 둔화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달러 인덱스' 하락"

"우리 시장에도 반영‥외국인과 기관, 우리 주식 공격적 매수"

"외국인 자금 정체는 3개월 뒤 확인 가능"

"달러 강세 끝났다고 확언하기 힘든 상황"

"'베어마켓 랠리'‥추세 상승이라고 말하긴 힘들어"

세계 최고 '부호' 사우디 왕세자 방한

사업비 700조 원 '네옴시티' 건설 사업 논의

"스마트 시티‥건설 반도체 수소 전기차 등 한국 기업에 기회"

◀ 앵커 ▶

정철진 경제 평론가와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리포트도 보셨지만 어제 그제 우리가 이야기했듯이 7자 중반까지 거의 찍었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요.

그러니까 미국은 폭등했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 앵커 ▶

우리는 어떻습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우리도 지금 현재 3%대 급등을 하고 있고요.

지금 눈에 띄는 게 원달러 환율인데요.

저도 이렇게도 가능한가 보여지는데 지금 1325원대까지 원화 강세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요.

불과 2주 전만 해도 1400원, 1500원 간다 이랬는데 단 며칠 만에 1400도 깨고 1320원대까지 급속도로 내려오는 이런 원화 강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러면 소비자 물가 가장 중요하지만 좀 이따 짚어보고요.

환율 이야기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왜 그럴까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일단 기본적으로 간밤에 미국의 달러화에 대한 가치의 달러 인덱스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107대, 107도 더 누르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가 기다렸다는 듯이 힘을 냈습니다.

엔화 같은 경우에도 150엔 간다, 이런 우려 했었는데 지금 142엔대까지 빠르게 엔화 강세들 조짐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런 것들이 그냥 우리 시장에도 반영됐다고 볼 수 있고 수급적으로 오늘도 외국인들이 지금 거의 5000억 이상 사고 있습니다.

◀ 앵커 ▶

우리 주식을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오늘 같은 날에도.

◀ 앵커 ▶

우리 주식을.

◀ 정철진/경제평론가 ▶

네.

기관도 7000억.

그래서 오히려 지금 코스피에서는 개인이 1조 2000억씩 차익이든 뭐든 팔고 있고 이 물량을 외국인 기관이 받아내고 있는데 보통의 이런 식으로 급등이 한 번 나오게 될 때 그간의 모습은 개인이 또 허겁지겁 사고 외국인 기관이 이걸 대놓고 파고 이런 모습이었었는데요.

그동안 외국인은 9월 말 이후에 거의 5조 7000억 정도를 사들였는데 이제 또 여기에서 사들이고 있는.

◀ 앵커 ▶

공격적으로 사들이는군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실은 오늘이 제로 소멸이었다고 하면 오히려 외국인들이 팔고 개인들이 사는 아마 이런 흐름이 나왔다면 이거는 우려와 걱정 모습이 나왔을 텐데 외국인들은 아직까지 그들이 이어왔던 매수 행진, 매수 랠리, 자신의 매수액의 목표치를 못 채운 듯한 그런 모습도 보입니다.

◀ 앵커 ▶

달러앤덱스는 왜 떨어졌나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게 바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을 텐데 당초 8.0.

마지막에 월스트리스트의 예상은 7.9%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었는데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7.7%가 나왔고요.

에너지와 먹거리를 뺀 근원 CPI, 코어CPI 근원 물가 같은 경우에도 6.3%.

둘 다 시장 전망치보다도 훨씬 낮게 떨어졌잖아요.

이러면서 첫 번째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당장 12월입니다.

12월에 자이언트 스텝을 한 번 더 밟을 것이다라고 했다가 이 정도의 물가가 떨어지는.

이거는 물가 안정이라는 표현은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7.7이니까.

예상치보다 떨어졌던 모습에 그러면 0.75%포인트는 아닐 거야.

0.5% 포인트.

빅스탭를 패더워치를 보고 왔더니 80% 가까이 거의 다음 달에는 0.5%포인트 인상.

◀ 앵커 ▶

0.75를 몇 번 했죠.

저는 하도.

하나, 둘, 셋.

◀ 정철진/경제평론가 ▶

3번.

◀ 앵커 ▶

3번 했나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 앵커 ▶

3번?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랬을 겁니다.

◀ 앵커 ▶

하도 급격한 0.5도 사실 적은 인상 폭이 아닌데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래도 주식이라는 것이 항상 전망치보다 기대보다 잘 했냐 못 했냐를 단계적으로 평가하는 흐름이 있고요.

두 번째로는 조금 이거는 중장기적인 건데 지금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의 또 하나의 정말 근원적인 걱정이 더 금리 인상이 언제 끝날까.

◀ 앵커 ▶

그렇겠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터미널웨이.

마지막 최종 금리는 어디 정도 될까.

그게 실은 불과 2주 전만 해도 5%, 아니야 5.25야.

아니야 5.5야.

5.7까지도 봤거든요.

시장 컨센서스는 5.25% 정도였었는데 이렇게 뚜껑을 열고 나와 보니까 당장 어젯밤 오늘 5% 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거예요.

한 4.9% 수준 정도면 되지 않겠어라는.

그거는 앞으로 데이터 베이스 보고, 데이터 디펜던트인데 그런 조짐이 두 개가 섞이게 되니까 이러다가 정말 스텝 다운이고 금리의 최종 금리가 5% 밑에서만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내준다면 이거는 그동안의 시장 하락과 달러 강세라든가 모든 것은 5.25, 5.5%의 금리 인상과 긴축에 맞춰져 있었는데 일단 어젯밤 오늘의 느낌은 그것보다는 낫잖아요.

그러니까 바로 달러의 힘이 풀리고 그동안 달러, 달러했었던 사람들이 쥐고 있던 달러를 가지고 오히려 주식을 사고요.

쥐고 있던 달러를 가지고 오히려 실물을 사고 이런 패턴이 나오면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면서 달러 약세, 달러 인덱스가 꺾였고요.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오늘 우리나라에서 지금 원달러 환율이 1320원대, 25원인데.

우리가 굉장히 과도합니다.

◀ 앵커 ▶

우리가 또 과도하게 올랐었다.

이렇게 분석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과도하게 올랐기 때문에 되돌림이고 특히 우리는 최근에 계속해서 들어온 외국인 자금들.

아직까지 정체는 이거다라고는 석 달 뒤 정도면 알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입니다.

◀ 앵커 ▶

중국으로 가려던 돈이 들어온 것이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하고 과연 누구였는지.

진짜 국보 펀드가 들어왔는지 이런 부분은 확인할 필요가 있겠죠.

◀ 앵커 ▶

그렇다면 우리도 약간 숨통이 트이는 거 아닌가요.

환율이 이 정도면.

그런데 이게 추세설인지 아니면 잠깐 그런 건지에 대한 지금 추세설일 것인가가 확실히 들어가는 상황인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환율과 주식 모두 현재로서는 기술적 분석을 어느 정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원달러 환율, 환율 같은 경우에는 큰 대추세선이 있죠.

IMF 같은 때, 그리고 2008년 말.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가 1600원, 그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우리 코로나 때 터졌던 1300원.

그런데 이번에 1600, 1300 꿰고 1400까지 올라갔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출발이다.

원화 약세는 1500원, 1700원 이상까지 갈 거라고 하는 분들은 이 추세가 깨져서 올라가는 출발이라고 본 건데 이걸 지금 다시 끄집어내려서 오늘 1320원대까지 내려왔기 때문에요.

앞으로의 관건은 일단 최소한 선을 하나 더 그어서 1360 이 정도로 가면 안 돼요.

여기 언저리에서 놀다가 1300 밑으로 가게 되는 이런 그림이라면 잠깐 튀어올랐던 이것을 휩쓸고 간 일시적인 분출 구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 원달러 환율도 안심할 수 있는 이제는 원화 강세고 달러 강세 끝났어라고 확언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그래도 여기까지 밀어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여유는 있죠.

◀ 앵커 ▶

같은 연장선상에서 환호하면서 주식 같은 데 뛰어들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 정철진/경제평론가 ▶

주식도 이제 기술적 분석으로 봐야 하는데.

◀ 앵커 ▶

모르지만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현재는 누가 말해도 베어라켓 약세장입니다.

3300, 3000부터 계속 내려오는

2150까지 내려왔던 약세.

2130까지 내려왔던 약세장인데 약세장에서 늘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죠.

오르기도 하는 이걸 베어라켓 렐리라는 표현을 하고 기본적으로 베어 마켓 랠리가 10%대는 늘상 나왔고요.

15%도 나오기도 하고 대공황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15% 수준이었는데 문제가 20% 넘게 올라가면.

◀ 앵커 ▶

베어 마켓이 아니라는 말씀이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런 고민이 또 빠지는 건데요.

지금이 어떤 단계냐.

우리가 직전쯤에 2434였습니다.

하고 지금이 한 2400대.

지금 2470, 80, 여기인데 여기까지가 15%가 오른 거예요.

◀ 앵커 ▶

꽤 올랐군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러면 여기서부터 더 오르게 돼서 2550, 2560까지 가면 2560이라는 지수가 실은 저점 대비 정확히 20%가 올라온.

◀ 앵커 ▶

그러면 이게 베어 마켓의 끝물인지.

◀ 정철진/경제평론가 ▶

거기가 굉장히 또 하나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거고요.

◀ 앵커 ▶

고민에 빠지겠군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약간 전문적일 수 있겠지만 지금 일봉 차트라고 캔들 차트를 보면 2520 사이에 갭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2570에서 그냥 뚱 떨어져서 여기가 비어 있는데 이게 쭉쭉 올라가서 2560까지 가서 갭을 메우게 될 경우에는 여기를 베어 마켓 랠리라고 하기에는 과도한 상승인데다가 또 그때 당시 외국인이 지금 들어온 매수가 그때까지도 이어진다고 하면 여기서부터는 상당히 좀 다른 개념을 넣어야 될 것 같은데요.

일단 현재 2470, 2480까지는 아직은 추세 대상승, 이렇게 말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지켜보시죠.

◀ 앵커 ▶

그리고 집 관련해서 짚고 넘어가야 할 텐데요.

제도 바뀐 건 어느 부분인가요.

전세 세입자랑.

◀ 정철진/경제평론가 ▶

세입자, 어제 나왔던 그런 부분 있지 않습니까?

가령 청년층 같은 경우에 전세 이런 보증을 2억까지, 2배.

◀ 앵커 ▶

그 부분 말고 세입자랑, 그 부분을 지금.

납세증명서 제출하게 되어 있는 거 그 부분은.

다음에 짚어보겠습니다.

약간 그 부분이 속보 비슷해서.

그러면요.

또 하나 어제 오늘 굉장히 흥미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게.

사우디 왕세자요.

왕세자가 워낙 그 사람이 오면 대단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 사람이라기보다는 사우디가 하려는 래움 시티입니다.

◀ 앵커 ▶

원래 워낙 재산이 몇십 조인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2300조 정도가 된다고 하던데.

◀ 앵커 ▶

달러로 하면.

그래서 롯데 호텔을 송두리째 예약을 했다느냐 이런 이야기가 자체가 흥미거리로 관심이 있는데 래움 시티라는 자체가 어떻습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만약에 지금의 블루 프린트대로 만들어진다면 앞으로 우리가 볼 미래 도시의 바로 미터가 될 수 있는 거겠고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서울의 한 44배, 면적입니다.

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요르단 여기까지 내려오게 되는 사막 그쪽에 산골까지 다 하는 그런 지역이고 지금 건설비만 700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게 그런데 늘 건설비 늘어나게 되니까 1000조 원대까지도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이게 스마트 시티예요.

이거와 우리나라가 무슨 관계냐 하면 그러면 이곳에는 앞으로 전기 자율 주행을 하겠죠?

나아가서는 날아가는 차, UAM 같은 차겠죠.

빌딩도 스마트 빌딩이 들어가야 하겠고요.

당연히 반도체, 수소, 전기차 이게 우리나라가 없으면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없으면 네옴시티도 없진 않겠지만.

◀ 앵커 ▶

굉장히.

◀ 정철진/경제평론가 ▶

굉장히 우리나라에 대한 수요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티의 완성을 위해서는.

◀ 앵커 ▶

이게 그렇다면 계획대로 건설이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우리한테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17일에 오게 될 경우에 아마 지금 원희룡 국토부 장관뿐만 아니라 재벌도.

◀ 앵커 ▶

그렇겠죠.

워낙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도시니까.

◀ 정철진/경제평론가 ▶

하고 아마 윤석열 대통령은 그런 건 미리 공개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런 모임의 재벌 회장들이 합류하게 되는 이런 구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여튼 이번에 과연 어느 정도 우리가 네옴시티 건설의 수주를 따오느냐도 지금 벌써 7개월 연속 무역 적자 이런 것의 해법이 굉장히 필요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 앵커 ▶

우리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돌파구가 될 수 있었으면 이게 옛날 중동 붐이라고 그러나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 앵커 ▶

그런 것처럼 이 프로젝트 자체는 정말 너무나 어마어마한 규모라서요.

그런데 걱정이랄까요?

몇 달 전에 제가 외국 잡지를 읽은 것에 따르면 이게 황당하다는 비판을 하는 굉장히 정론지들이 그런 비판을 많이 하더라고요.

◀ 정철진/경제평론가 ▶

황당하긴 한데 또 이 선택과 계획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요.

◀ 앵커 ▶

그렇겠죠.

◀ 정철진/경제평론가 ▶

지금 석유 시대의 종말입니다.

하고 2050년 탄소 제로를 하겠지만 늘 빨리 옵니다.

벌써 내연기관차는 2025년, 2030년 내에 생산 자체를 중단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석유차, 내연 기관 차가 끝나는 이런 흐름을 본다면 당연히 산유국들 입장에서는 진짜 이거 위기 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거든요.

고조할아버지든.

◀ 앵커 ▶

그렇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하다가 할아버지 때부터 석유 나서 잘살다가 이제 석유가 없어지게 되면 거기에 대한 고민을 분명히 한다면.

◀ 앵커 ▶

진한 고민이 있겠죠.

우리로서도 어떤 기회가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고요.

그런데 이 계획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비판적인 쪽에서 보는 측에서는 이 계획 자체가 약간 과장되어 있다랄까 진전 상황이 너무나 원래 블루 프린트로 제시한 것에 비해서는 너무나 격차가 있다.

지금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니까 잘 들여다볼 부분은 잘 들여다봐야겠습니다.

◀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오늘 같은 경우에 그동안 마음 고생하셨던 분들 하루 웃는 그런 날이 되고 있는데요.

일단은 체크를 더 하시고 특히 달러 부분들, 환율 부분들이 오늘의 지수, 1320원에서 1350원.

여기를 일단은 사수하는 여기에 안착 되는 흐름을 체크 하는 게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가 아닌가 봅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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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426033_3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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