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아픔 극복 근황 "모두 좋아질 것…내일도 금방 지나가"

유은비 기자 2022. 11.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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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과 진태현이 밝은 근황을 알렸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진태현은 "저희도 잘 있어요. 좋아지겠죠 모두. 건강합니다 우리 모두"라며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카페에서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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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박시은과 진태현이 밝은 근황을 알렸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진태현은 "저희도 잘 있어요. 좋아지겠죠 모두. 건강합니다 우리 모두"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오늘 맛있는 거 먹고 파이팅. 오늘도 곧 지나갑니다. 내일 준비를 잘합시다. 내일도 금방 지나가니까요.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카페에서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2015년 결혼한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둘째 딸을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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