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아' 크리스 에반스, 현존 최고 섹시남→16살 연하♥와 "1년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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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미모의 포르투갈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25)와 사랑에 빠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크리스 에반스와 알바 바프티스타가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크리스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한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이들의 관계를 알고 있으며, 모두 바프티스타를 좋아한다"고 전하며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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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미모의 포르투갈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25)와 사랑에 빠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크리스 에반스와 알바 바프티스타가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크리스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한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이들의 관계를 알고 있으며, 모두 바프티스타를 좋아한다"고 전하며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에반스와 바프티스타는 올 초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적 있지만, 이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았다. 크리스 에반스는 과거 제시카 비엘, 제니 슬레이트와 교제했다.
1981년생인 에반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열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미국 피플지가 뽑은 2022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2022 Sexiest Man Alive) 1위에 올랐다. 피플 지는 1985년부터 매년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에반스의 연인 바프티스타는 1997년생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뇌섹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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