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62홈런’ 저지, 실버슬러거 수상...샌디에이고도 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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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가 실버슬러거를 수상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간) 실버슬러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저지도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외야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지의 실버슬러거 수상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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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김한림 영상기자] 애런 저지가 실버슬러거를 수상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간) 실버슬러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포지션 별로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실버슬러거. 저지도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외야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지의 실버슬러거 수상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올해 저지만큼 주목 받았던 타자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데뷔 이래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저지. 메이저리그 역사도 새로 썼습니다. 62홈런을 때려 1961년 로저 메리스 이후 61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로써 저지는 2017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 실버슬러거를 품에 안게 됐습니다.
김하성의 동료들도 실버슬러거를 수상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후안 소토, 조쉬 벨, 브랜던 드루리 등 3명의 선수들이 실버슬러거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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