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롯데지주·F&F홀딩스(종합)

류병화 기자 2022. 11. 11.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지주 = 롯데지주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5% 넘게 급락했다.

롯데지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계열사 자금 지원 부담에 이어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롯데지주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은 핵심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 전망 변경에 따른 것이다.

◇F&F홀딩스 = F&F홀딩스가 실적 호조 전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롯데지주,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5.6%↓
F&F홀딩스, MLB 판매 호조 소식에 급등

[서울=뉴시스]롯데지주 로고. (사진=롯데지주 제공). 2021.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롯데지주 = 롯데지주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5% 넘게 급락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롯데지주는 2000원(5.63%) 내린 3만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롯데케미칼도 1.13% 하락했다.

롯데지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계열사 자금 지원 부담에 이어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0일 롯데지주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로 변경했다.

롯데지주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은 핵심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 전망 변경에 따른 것이다.

롯데케미칼은 업황 부진에 이어 신규 사업 인수, 설비 투자 부담으로 재무 안정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용등급 전망이 내려갔다.

◇F&F홀딩스 = F&F홀딩스가 실적 호조 전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F&F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00원(17.35%) 오른 2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홀딩스는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전날에는 가격제한선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F&F 브랜드인 MLB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F&F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올해 소비자 판매액 1조2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MLB는 2020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는데 올해 안에 중국 내 MLB 매장이 900호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