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수액 맞고 건강 회복? 이틀 내내 직접 김장 “운반 사고 있었지만…”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1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간 한 김장 대장정이 드디어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장에 한창인 장영란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거실에 큰 비닐을 펼쳐 엄청난 양의 김치를 담그고 있다.

장영란은 "어제 운반 도중 사고도 (준우가 장난치다 김치통 다 엎음) 있었지만, 오늘 아이들 하교하기 전에 딱 끝났네요. 와우 부자다 부자야. 김치 부자. 허리는 끊어져도 너무 행복해요. 일년이 행복해요 김치 사랑"이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앞서 한창은 장영란이 병원 일을 도와주다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려 걱정을 샀다. 이후 장영란은 건강을 회복한 듯 활기찬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