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유화백 착장 폭소…극한의 가을 레이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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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활기찬 가을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어 멤버들은 "가을이 가는 게 아쉽다"며 가을 노래를 메들리로 불러 레이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날은 짧아져 가는 가을을 쟁취하기 위한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입고 온 가을 옷을 모두 반납하고 각각 여름옷과 겨울옷으로 갈아입으며 레이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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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활기찬 가을 레이스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각자 가을 룩으로 등장하며 런닝맨 표 'F/W 시즌 패션쇼'를 개최했다.
유재석은 배레모+안경 풀세트 착용한 '유화백'으로 변신했고 송지효와 전소민은 부츠와 코트로 무장했다. 김종국은 한결 같이 반바지 패션을 고수해 웃음을 자아내는 등 7인 7색 가을의 멋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멤버들은 "가을이 가는 게 아쉽다"며 가을 노래를 메들리로 불러 레이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날은 짧아져 가는 가을을 쟁취하기 위한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입고 온 가을 옷을 모두 반납하고 각각 여름옷과 겨울옷으로 갈아입으며 레이스를 시작했다.
얇은 면티 한 장인 여름옷으로 환복한 멤버들은 "너무 춥다", "혼자 다니면 안 된다"며 똘똘 뭉치는 반면 겨울옷으로 환복한 멤버는 모자부터 패딩, 장갑까지 무장한 '인간 눈사람'으로 변신했다. '이열치열'을 몸소 체험하며 "더워서 열 받는다"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극과 극 상황이 연출됐다. 이어 멤버들은 서로 먼저 가을 옷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옷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민들과 대결에서 승기를 잡아야 했고, 멤버들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는데, 서울 한복판에서 "시민을 찾습니다"를 외치는 상황까지 발생하는 등 순탄치 않은 레이스가 이어져 멤버들이 가을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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