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태원 참사 현장 찾았다…"10일 방문, 조용히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 씨가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았다.
정우성 씨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오늘(11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우성 씨가 지난 10일 저녁 이태원 참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UN 난민기구 최고 대표 필리포 그랜디가 내한해 홍보대사인 정우성 씨가 함께 현장을 찾았고, 조용히 진심을 전달하고 오려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진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우성 씨가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았다.
정우성 씨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오늘(11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우성 씨가 지난 10일 저녁 이태원 참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UN 난민기구 최고 대표 필리포 그랜디가 내한해 홍보대사인 정우성 씨가 함께 현장을 찾았고, 조용히 진심을 전달하고 오려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진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해 사망자 156명, 부상자 197명이 나왔다. 정우성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김의곤의 시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를 인용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현장] 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언급 “잘못된 대화 바로잡지 못했다”
- "한순간도 안 힘든 적 없어"... 춤에 진심인 4크루가 밝힌 '스맨파'의 기억(종합)
- 김희재 측, 군 복무 특혜 의혹에 "군악대 보고 후 지휘통제 따랐다"(공식입장)
- 영국 유명 셰프 고든 램지, '편스토랑' 출연
- 김성주가 쓴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行 시나리오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