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12개 기업과 '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

정찬욱 2022. 11.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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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11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12개 기업과 '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업은 모성 보호, 양성평등 실현, 여성 구직자에 대한 적극적 고용과 취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시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새일(결혼이민) 여성 인턴 지원금과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시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50개 기업과 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을 맺고, 모두 2천27명의 취업을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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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식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1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12개 기업과 '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업은 모성 보호, 양성평등 실현, 여성 구직자에 대한 적극적 고용과 취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시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새일(결혼이민) 여성 인턴 지원금과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찾아가는 근로자 교육인 성희롱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시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50개 기업과 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을 맺고, 모두 2천27명의 취업을 연계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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