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X임주환 키스 5초 전,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요(삼남매가)

박아름 2022. 11. 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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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의 달달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측은 11월 11일 배우 이하나, 임주환 투삿 스틸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김태주, 이상준 두 사람은 한밤중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다가 누군가 가게를 기습 방문하는 바람에 깜짝 놀랄 예정이다"며 "가게를 방문한 사람은 누구일지, 추후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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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의 달달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측은 11월 11일 배우 이하나, 임주환 투삿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6일 방송된 14회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사기 결혼을 당한 이상민(문예원 분) 사건으로, 가족을 우선시하는 뼛속까지 장남 이상준(임주환 분)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이런 상황에서 공개된 스틸 속 김태주와 이상준은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자극한다.

김태주와 이상준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스틸에서 김태주는 이상준과 밀착된 상태로 그의 어깨에 손을 얹어 박력 또한 드러내고 있다. 이전과 달리 이상준을 향한 김태주의 적극적인 태도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김태주를 바라보는 이상준의 다채로운 표정도 돋보인다. 이상준은 김태주를 보고 긴장된 표정으로 서 있는가 하면, 때로는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표정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김태주, 이상준 두 사람은 한밤중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다가 누군가 가게를 기습 방문하는 바람에 깜짝 놀랄 예정이다”며 “가게를 방문한 사람은 누구일지, 추후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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