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청년 취업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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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3~24일 청년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취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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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3~24일 청년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6일까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취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5기는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정원을 2배 확대해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프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취업준비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비 전액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2일간의 캠프를 통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과 실전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는 청년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별 맞춤 멘토링을 확대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며 "새마을금고는 청년의 꿈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청년 세대와 상생하고,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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