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토론] 尹 오늘부터 4박 6일 동남아 순방…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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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경제 토론' - 박원석 전 의원, 정태옥 전 의원
정부가 공언해왔던 공공기관 혁신안을 하나 둘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정원을 줄이고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하는 등 본격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설 모양인데요. 하지만 관련 노조들의 파업이 이미 시작됐고, 본질적 쇄신 없이 덩치만 줄이면 되는 건지 넘어설 산들이 많습니다. 오늘 떠난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순방 소식과 함께 경제 토론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정태옥 전 의원, 박원석 전 의원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오늘 정부가 공공기관의 혁신을 위한 자산 효율화 계획을 확정해서 발표하는데, 어떤 내용들이 좀 담길 것으로 보십니까?
Q.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소유의 자산매각 규모가 어느 정도나 되는 건가요?
Q. 그렇다면, 두 분은 윤석열 정부가 이렇게 자산을 매각하고 덩치를 줄이고, 공공기관 혁신의 박차를 가하는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Q. 핵심 내용인 공공기관 내년도 정원 감축이 또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간부직 비율도 줄이겠다는데 전반적인 공공기관의 운영 현황은 어떻습니까?
Q. 국립대 병원 노조 파업 등 공공기관 노조들은 정원 감축에 일제히 강력 반발하고 있는데, 어떤 주장들인지, 또 파업이나 다른 대응을 공언한 게 있습니까?
Q. 결국 공공서비스의 위축 없이 공공기관을 혁신해야 한다는 것인데, 묘수가 있을까요? 어떤 방향을 두 분은 좀 제언하시겠습니까?
Q.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중에 직무급제도의 확대가 있습니다. 직무급제는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공무원 노조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Q. 다음 이슈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박 5일 일정으로 순방길에 오릅니다. 주요 일정들 좀 살펴볼까요?
Q. 지난번 미국 방문에서는 외교 참사라는 비난까지 받을 정도로 매끄럽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가 됐을까요?
Q. 출국 전 MBC 기자의 전용기 탑승 거부로 언론들과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두 분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셨는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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