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디지털 트렌드 공유 'DX 포럼' 개최

임기창 2022. 11. 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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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11일 분당두산타워에서 '디지털을 통한 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DX(Digital Transformation) 포럼 2022'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에너지 산업 동향과 디지털 전략, 산업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 두산에너빌리티 디지털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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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Forum 2022 (서울=연합뉴스)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이 11일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DX Forum 2022'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2022.11.11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는 11일 분당두산타워에서 '디지털을 통한 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DX(Digital Transformation) 포럼 2022'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포럼은 산업계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박상형 경영부사장, 한국서부발전 엄경일 본부장,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 등 정부, 민자 발전, 화공 플랜트 및 제조 산업, 학계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에너지 산업 동향과 디지털 전략, 산업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 두산에너빌리티 디지털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 산업현장 사례로 중부발전의 AI 보일러 연소 최적화 솔루션, 나래에너지서비스의 조기경보 및 고장진단 솔루션 등이 발표됐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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