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줄라이엔터, 신예 배윤규와 전속계약 체결

박미애 2022. 11. 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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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가 신예 배윤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주래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배윤규를 보면 찬란한 미래가 보인다. 무엇보다 매우 성실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배우다.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앞으로 내가 꿈꾸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배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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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가 신예 배윤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윤규는 숭실대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단편영화 ‘다른사람’, ‘선심’, ‘셔터’, ‘너에게 도착하는 시간’의 4 작품에서 모두 주연을 맡았다.

이주래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배윤규를 보면 찬란한 미래가 보인다. 무엇보다 매우 성실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배우다.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앞으로 내가 꿈꾸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배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윤규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단막극의 세 번째 작품 ‘프리즘’에서 발레리노 윤우상 역으로 촬영을 마치고 오는 30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프리즘’은 어린 나이에 발레라는 꿈을 품은 예고 학생들이 서로에게 삶의 의미가 되었다가, 서툴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아파하는 순간들을 담은 아름답고도 쓸쓸한 성장담을 그린 작품이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고명환, 김경석, 김태훈, 남중규, 류태호, 박보경, 백지혜, 서동원, 윤주, 윤준원, 이기혁, 일레인 베가, 정순원, 진선규, 황찬성과 함께하고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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