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쏘가리 낚시 14시간 강행군…이경규 '황금배지' 획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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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황금배지 획득에 도전한다.
오는 12일에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멤버들이 충북 단양에서 쏘가리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무려 14시간 30분 동안 차가운 강물에 몸을 담그며 진행된 고난도 어종 쏘가리 낚시를 멤버들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12일 오후 10시 20분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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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에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멤버들이 충북 단양에서 쏘가리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민물의 제왕’ 쏘가리는 1급수에서만 서식해 쉽게 보기 힘든 어종으로, 깊은 강물에 직접 들어가 낚시를 해야 하는 고난도 낚시에 속한다. 이날 이수근은 직접 쏘가리 낚시 강의까지 준비하며 설레는 동시에 순탄치 않은 일정을 예고하기도 한다.
최근 4번의 출조 동안 ‘배지 거지’를 유지하며 아슬아슬하게 ‘마이너스 통장’ 개설 위기를 이겨내고 있는 이경규. 그는 사전 연습을 하지 말자던 주장을 뒤엎고 하루 전날부터 낚시 연습을 위해 단양을 찾는다. 이에 ‘도시어부4’ 멤버들의 원성이 이어져 웃음을 안긴다. 낚시 연습까지 불사하며 강력한 전투 의지를 보인 이경규가 마이너스 통장 방어에 성공하고 황금배지까지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그동안 멤버들은 넘치는 승부욕에 입에서 거친 말들이 나오기도 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언어 순화를 위해 멤버 전원이 낚시 내내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에게 최고급 쏘가리 낚싯대를 증정하는, 일명 ‘매너 낚시 대회’를 개최한다.
멤버들은 “한 시간이면 깨져요”라며 불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이후 모두 짠 듯이 말 수가 줄어들고, 이를 지켜보던 이태곤은 “욕하지 말라고 하니까 다들 얌전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과연 멤버들이 고운 말만을 사용해 매너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무려 14시간 30분 동안 차가운 강물에 몸을 담그며 진행된 고난도 어종 쏘가리 낚시를 멤버들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12일 오후 10시 20분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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