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물가상승 둔화 영향 코스피 3.37% 급등…환율 59원 급락 마감

신하연 2022. 11. 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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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영향으로 11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3%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은 60원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93포인트(3.37%) 오른 2483.1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44포인트(3.31%) 오른 731.22에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9.1원이나 급락한1318.4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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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영향으로 11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3%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은 60원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93포인트(3.37%) 오른 2483.1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4.67포인트(2.69%) 오른 2,466.90에 개장해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더욱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44포인트(3.31%) 오른 731.22에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9.1원이나 급락한1318.4원에 마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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