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이게 다 얼마야? 명품 C사→P사 폭풍 쇼핑 “이제 돈 벌 시간”

박정민 2022. 11. 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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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쇼핑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11월 10일 "많이도 샀다.. 통장잔고 눈 감아.. 쇼핑 리스트"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비는 명품 C사, P사 등에서 구매한 의상을 소개했다.

먼저 아이비는 "미국 가기 전에 한국에서 구입한 거다"며 와인 컬러의 명품 C사 트위드 재킷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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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이비가 쇼핑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11월 10일 "많이도 샀다.. 통장잔고 눈 감아.. 쇼핑 리스트"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비는 명품 C사, P사 등에서 구매한 의상을 소개했다.

먼저 아이비는 "미국 가기 전에 한국에서 구입한 거다"며 와인 컬러의 명품 C사 트위드 재킷을 소개했다. 이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너무 정장 느낌이면 스타일링하기 어렵다"며 "이런 건 딸한테 평생 가보로 물려줘야 하는데. 오빠 난 딸이든 아들이든 준비돼있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소개한 제품 역시 C사 재킷. 아이비는 재킷을 입어보며 "할머니 때까지 입고 싶다. 살찌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명품 P사 벨트백을 보여주며 "지인이 메는 걸 보고 바로 따라 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화려한 스팽글 원피스, 시크한 느낌의 겨울 코트, 점퍼 등 구매한 제품을 소개했다.

아이비는 "두 달 열심히 놀면서 쇼핑 많이 했다. 이제 돈 벌 시간이다. 통장 잔고를 채워서 열심히 돈 벌고 내년에 쉬면서 많이 쓰겠다"고 웃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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