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장어 몸보신 화색.."열심히 뛰어보자" [스타IN★]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과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요. 같이 좀 찍읍시다. 얼마만에 둘이 외식인지~ 바빠서 얼굴도 잘 못보는 사이. 몸보신엔 역시 장어지. 맛있게 먹고 다시 열심히 뛰어보자. 박군, 한영, 오월이"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이 남편 박군과 함께 식당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영과 박군은 행복 가득한 모습으로 있다. 장어 덕분인지 두 사람의 얼굴에는 화색이 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행복하세요" "보기 좋은 투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 4월 결혼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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