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16세 연하 포르투갈 배우와 열애설…1년째 [N해외연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41)와 포르투칼 출신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25)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는 알바 바프티스타와 1년 넘게 진지한 열애 중이다.
매체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에반스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한다"라며 "그의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으며, 모두 바프티스타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다만 에반스와 바프티스타 양 측은 이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41)와 포르투칼 출신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25)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는 알바 바프티스타와 1년 넘게 진지한 열애 중이다.
매체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에반스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한다"라며 "그의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으며, 모두 바프티스타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에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다만 에반스와 바프티스타 양 측은 이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1981년생인 에반스는 마블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서도 주연을 맡은 바 있다. 그는 과거 제시카 비엘, 제니 슬레이트 등과 만났다가 결별했다.
1997년생인 바프티스타는 넷플릭스 드라마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에 주인공 에이바 실바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1월 국내 개봉한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에도 출연했다. 그는 5개 국어를 구사하며, 2018년에는 캄보디아의 한 고아원에서 인도주의적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에서 슈팅스타 상을 수상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이었다 "母 수배로 학업 1년 중단 탓"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