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조' 은퇴하는 최나연을 응원하는 이보미·안선주 [KLPGA SK쉴더스·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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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이보미, 최나연, 안선주 프로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하는 모습이다.
2004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은 은퇴 무대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동반하는 의미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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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1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이보미, 최나연, 안선주 프로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하는 모습이다. 1번홀에서 티샷 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4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은 은퇴 무대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동반하는 의미가 더 크다.
최나연은 우승 후 이듬해 2005년에 정식 데뷔했고, 최나연과 동갑인 안선주는 2006년에 KLPGA 투어에 첫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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