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상암동 클라스’, 연봉 100억 ‘1타 강사’ 이지영 출연

2022. 11. 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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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누적 수강생 350만명, 연봉 100억원의 신화. 수능 사회탐구영역 자타공인 ‘1타 강사’ 이지영 강사가 JTBC ‘상암동 클라스(이하 상클)’ 첫 방송에 출연한다.

이지영 강사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아침 생방송 출연이 쉽지 않지만, ‘상클’ 첫 방송일이 수능 D-3인 만큼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

이지영 강사가 출연하는 코너는 ‘상클’ 중에서도 매주 월요일 시청자를 찾아가는 ‘대치동 클라스’다. 서울 강남, 그중에서도 대치동의 전유물로 여겨지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전국의 시청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코너다.

이지영 강사는 이번 출연에서 ①수능 사회탐구영역 만점 공략법 ②시험 D-3, 컨디션 조절법 ③응시 중에 실수를 줄이는 마인드 컨트롤 방법 ④시험 당일 쉬는 시간 활용 행동요령 등 ‘꿀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상클’은 JTBC 방송으로만 끝내지 않는다. 일주일에 3번 월·수·금요일에는 방송이 끝나는 아침 9시부터 곧바로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클 2교시’를 진행한다. 14일(월)에는 그 첫 순서로 방송에 출연했던 ‘1타 강사의 전설’ 이지영 강사가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지영 강사는 가난했던 학창시절을 공부로 이겨낸 사연부터, 서울대 졸업 후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사교육계로 진출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성공스토리를 들려준다.

또 100억원대 연봉의 스타강사로서의 삶과 그중에서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교육자로서의 고민도 털어놓는다. ‘손이 타버릴 듯 뜨거울지라도 담고 싶은 태양이 있다면 죽어도 놓치지 말 것’이라는 이지영 강사의 열정이 전국의 시청자에게 전해지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암동 클라스’(이하 ‘상클’)는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침 정보 버라이어티 쇼다. “당신의 ‘클라스’를 높여드리는 아침”을 모토로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진행은 이가혁 기자와 김하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대치동 클라스’ 외에도 유명 유튜버부터 부동산 전문가까지 재테크 정보를 쉽게 풀어줄 ‘머니 클라스’, 밤새 쌓인 국제뉴스를 재치있게 전달해줄 ‘월드 클라스’ 등 코너가 마련된다. 바쁜 일상 속 급변하는 시사이슈를 따라잡기 힘든 시청자들을 위한 ‘도시락 있슈’ 코너도 마련됐다.

신개념 뉴스·정보 버라이어티 ‘상클’은 오는 14일(월) 오전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1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사진 = JT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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