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개 농장,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교육농장' 인증

임채두 2022. 11. 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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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관내 2개 농장이 농촌진흥청의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업과 관련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농업 자원·교육 서비스 등 27개 평가 항목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농촌교육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는 동상면의 '포레스트'와 소양면의 '드림뜰 힐링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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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면 드림뜰 힐링팜 [완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관내 2개 농장이 농촌진흥청의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업과 관련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농업 자원·교육 서비스 등 27개 평가 항목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농촌교육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는 동상면의 '포레스트'와 소양면의 '드림뜰 힐링팜'이다.

포레스트는 정원 힐링 프로그램,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드림뜰 힐링팜은 원예 교육장, 동물 농장, 숲 놀이터 등을 조성해 호평을 받았다.

완주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질 높은 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농장에 다양한 교육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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