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유산 겪고 애틋..밀착 스킨십 "잘 있어요"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진태현 채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 저희도 잘 있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진태현에게 밀착해 팔짱을 낀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유산이라는 시련을 겪고 더욱 애틋해진 모습이다.

또한 진태현은 "좋아지겠죠, 모두. 건강합시다, 우리 모두. 오늘 맛있는 거 먹고 파이팅. 오늘도 곧 지나갑니다. 내일 준비를 잘합시다. 내일도 금방 지나가니까요.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해 2019년 제주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했다. 진태현은 올해 초 박시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20일을 앞두고 아이를 유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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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