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유산 후 근황 “저희 잘 있어요‥모두 좋아지겠죠”

박수인 2022. 11. 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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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유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1월 11일 개인 SNS에 아내 박시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라고 안부를 물은 후 "저희도 잘 있어요. 좋아지겠죠 모두"라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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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진태현이 유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1월 11일 개인 SNS에 아내 박시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라고 안부를 물은 후 "저희도 잘 있어요. 좋아지겠죠 모두"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합시다. 우리 모두. 오늘 맛있는거 먹고 화이팅. 오늘도 곧 지나갑니다. 내일 준비를 잘 합시다. 내일도 금방 지나가니까요.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지난 2월에는 두 번의 유산 끝에 7년 만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진태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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