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 경찰 압수수색…공식입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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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압수수색을 당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1월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2002년 창립된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박민영뿐 아니라 배우 윤여정과 가수 이선희, 배우 이서진,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예능과 다큐멘터리 제작 등에도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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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압수수색을 당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1월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02년 창립된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박민영뿐 아니라 배우 윤여정과 가수 이선희, 배우 이서진,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예능과 다큐멘터리 제작 등에도 참여해왔다.
박민영은 지난 9월 '빗썸 회장'으로 불렸던 은둔의 재력가 K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K씨가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추측도 제기돼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에 박민영 소속사 대표는 9월 29일 "박민영은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지고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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