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무적의 인기 행진!'..스타왕중왕 18주 연속 1위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헀다./사진=스타랭킹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11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1주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18차)에서 1위에 등극했다. 18주 연속 1위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7만 5883표를 얻었다. 그는 올해 정규 앨범 발매, 전국투어콘서트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도 1차부터 1위를 거머쥐면서 '지금은 임영웅 시대'를 입증했다.

임영웅에 이어 영탁이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는 14만 342표를 얻었다.

이어 이찬원이 3위(13만 7120표), 장민호가 4위(3만 8814표), 송가인이 5위(3만 8290표), 방탄소년단 지민이 6위(2만 576표), 허웅이 7위(1만 6442표), 김연경이 8위(1만 2208표), 김희진이 9위(1만 1399표), 방탄소년단 뷔가 10위(8127표)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11월 2주(19차) 투표는 11월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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