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월드컵 상대 포르투갈, ‘호날두 포함’ 최종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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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만나는 포르투갈이 축구대표 26명을 확정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페르난두 산투스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발한 26명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포르투갈은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한국, 우루과이, 가나와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28일 가나와 2차전, 다음달 3일 포르투갈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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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페르난두 산투스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발한 26명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역대 남자축구 A매치 통산 최다골 기록(191경기 117골)을 보유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로 나선다. 2006년 독일 대회부터 5회 연속 월드컵 본선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호날두를 비롯해 브루누 페르난드스, 디오구 달로트(이상 맨유), 주앙 칸셀루, 후벵 디아스,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주앙 팔리냐(풀럼) 등 주축 자원들이 출전한다.
한국 국가대표 황희찬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함께 경기하는 골키퍼 조제 사,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와 마테우스 누니스도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또 A매치 출전 경험이 아직 없는 19세 수비수 안토니오 실바(벤피카)가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한다. 39세 베테랑 수비수 페프(벤피카)도 나선다.
포르투갈은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한국, 우루과이, 가나와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28일 가나와 2차전, 다음달 3일 포르투갈과 만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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