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태원 참사 현장 찾았다…희생자 향한 진심어린 애도

장진리 기자 2022. 11.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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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이태원 참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정우성은 10일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이 검은 슈트를 차려입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참사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정우성은 이태원 참사 발생 후 자신의 SNS에 김의곤 시인의 시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를 게재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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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우성이 이태원 참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정우성은 10일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정우성은 UN 난민기구 필리포 그랜디 최고 대표가 내한하자 그와 면담을 나눈 후 함께 현장을 찾아 묵념하며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이 검은 슈트를 차려입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참사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정우성은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표한 뒤 조용히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이태원 참사 발생 후 자신의 SNS에 김의곤 시인의 시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를 게재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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