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앤디' 빼빼로 이벤트에 감동 "함께함에 감사"

유은비 기자 2022. 11.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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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와 이은주가 신혼부부의 달콤한 일상을 자랑했다.

11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계속 서재방에서 안 나오나 했는데 테이프를 두 통 쓰셨대요. 감동"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이은주는 앤디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도 함께함에 감사"라는 말을 올려 신혼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한편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은주는 9세 연상 앤디와 지난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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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은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신화 앤디와 이은주가 신혼부부의 달콤한 일상을 자랑했다.

11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계속 서재방에서 안 나오나 했는데 테이프를 두 통 쓰셨대요. 감동"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빼빼로를 하트 모양으로 이어 붙여 만든 선물이 담겨있다. 앤디는 "사랑해"라고 적힌 하트 모양 포스트잇을 붙여 마음을 표현했다.

이은주는 "고라파덕도 너무 귀엽잖아. 고마워요. 덕분에 즐겁게 일하러 갑니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어진 스토리에서도 이은주는 "만들어진 거 산 거 아니라고 인증샷을 보내주네요. 아구 귀여워라. 오늘 밤 제가 맛난 거 쏩니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은주는 앤디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도 함께함에 감사"라는 말을 올려 신혼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한편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은주는 9세 연상 앤디와 지난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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