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 파주시 적성면 농가 찾아 구슬땀

김다정 2022. 11.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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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물류(대표 임관빈)는 10일 경기 파주의 마늘·대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한진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물류 직원 15명과 ㈜한진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지지대 설치 등 현장지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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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물류와 한진 임직원들이 10일 경기 파주 마늘ㆍ대파 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물류(대표 임관빈)는 10일 경기 파주의 마늘·대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한진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물류 직원 15명과 ㈜한진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지지대 설치 등 현장지원활동을 펼쳤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매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도 농촌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농협물류와 ㈜한진은 2017년 농가 택배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농업인 맞춤형 물류운송서비스 ‘농협택배’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6월 경기 화성 일원 포도농가를 찾아 공동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상생협력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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