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제일 좋아하는 것? 여보" 사랑꾼 면모('편스토랑')

유은비 기자 2022. 11.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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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지상욱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1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차예련은 저렴한 비용으로 한정식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라면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사랑꾼 남편 주상욱이 초특급 외조에 나선다.

자신감을 불태운 주상욱은 차예련을 도와 본격적으로 라면 메뉴 개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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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방송 장면.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편스토랑'에서 지상욱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1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차예련은 저렴한 비용으로 한정식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라면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사랑꾼 남편 주상욱이 초특급 외조에 나선다.

차예련은 평소의 실력을 발휘해 들기름 감태라면을 만들었다. 이때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주상욱은 냉정하게 평가를 이어가더니, "사람들이 나만 보면 양념게장라면 잘 먹었다고 한다"라며 자신의 라면을 어필해 웃음을 준다.

자신감을 불태운 주상욱은 차예련을 도와 본격적으로 라면 메뉴 개발에 돌입한다. 주상욱은 수준급 칼질과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극 가성비 라면 메뉴를 즉석에서 완성한다. 차예련 역시 "맛있다"라고 인정한다.

차예련 역시 라면 요리를 이어갔다. 차예련을 응원하던 주상욱은 중간중간 넘치는 자신감과 아재 개그로 아내 차예련에게 웃음을 준다. 또한 면 종류를 고민하던 차예련이 "가장 좋아하는 게 뭐야?"라고 묻자 망설임 없이 "여보"라고 답한 뒤 특유의 눈 찡긋 포즈로 달콤함을 자아낸다.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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