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쇼’ 김원효 “다비쳐?마흔파이브 해체 NO…기존 그룹 안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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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쇼' 김원효이 다비쳐, 마흔파이브 해체를 언급했다.
김원효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SG원효비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이어 "다비쳐, 마흔파이브 등 그룹을 많이 만들었는데 다른 그룹을 버리고 새로운 그룹을 만드냐"라는 허지웅의 질문에 김원효는 "해체가 아니다. 다들 오해하는데 백종원 형님이 가게가 많다고 해서 다른 가게를 버리고 새 가게를 차리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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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쇼’ 김원효이 다비쳐, 마흔파이브 해체를 언급했다.
김원효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SG원효비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이날 보행자의 날 특집에 등장한 김원효는 앞서 라이브를 선사한 라포엠의 무대에 “마음이 경건해진다. 저도 모르게 아멘을 외쳤다”라며 “저희도 저만 개가수(개그맨+가수)고 다른 멤버들은 원래 가수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임하겠다”라며 소감과 함께 각오를 다졌다.
그는 “다비쳐는 댄스그룹이라 관절 치료하고 만날 예정이고, 마흔파이브는 45살에 다시 만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원효는 센스 넘치는 토크 외에도 달콤한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원효는 SG원효비 멤버들과 완벽한 화음을 보여주는가 하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자연스러운 호응도 이끌어내는 등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너무 좋다” 등 청취자들의 호평에 김원효는 “저희 부모님도 기대 안 했다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제 솔로 파트 때 관객들이 많이 웃으시더라. 저희가 노래도 주고, 웃음도 주는 좋은 그룹이다”라며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김원효는 “SG원효비 새 곡이 곧 나올 예정이다. 20일 가수 더원 콘서트에 초대가수로 가는데, 그날 신곡을 살짝 공개할 계획이다”라며 기대감 또한 끌어올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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