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압류재산 71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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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는 이달 14∼16일 71건(감정가 64억원)의 압류재산을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인 온비드에서 공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공매 의뢰한 물건들이다.
농지가 26건(12억9천2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아파트 15건(8억4천만원), 임야 8건(1억3천100만원), 대지 2건(7천600만원), 단독주택 2건(2억1천500만원), 기타 18건(38억4천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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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는 이달 14∼16일 71건(감정가 64억원)의 압류재산을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인 온비드에서 공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공매 의뢰한 물건들이다.
농지가 26건(12억9천2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아파트 15건(8억4천만원), 임야 8건(1억3천100만원), 대지 2건(7천600만원), 단독주택 2건(2억1천500만원), 기타 18건(38억4천600만원)이다.
낙찰 결과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이후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는 만큼 입찰 시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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