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로펌 노무분야 60대 변호사 택시서 성추행한 혐의로 檢 불구속 송치
한윤종 2022. 11. 11.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유명 로펌 변호사가 택시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10시쯤 택시 안에서 피해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지난주 검찰에 넘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명 로펌 변호사가 택시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10시쯤 택시 안에서 피해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지난주 검찰에 넘겼다. A씨는 노무 분야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변호사로 전해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